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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혹 이곳에 태어난 사람에도 불구하고, 영어발음이 현지인이 아닌 경우가 있다. 아주 소수 이지만.........


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남자들 중 그런 사람이 많다. 여자들은 그런 사람 못 봤다. 음소는 정확하게


발음하지만, 영어 특유의 리듬 악센트를 구별을 무의식적으로 안 한다고, 아니면, 못한다는 것일까.  


언어마다 언어 특유의 톤이 있다. 예를 들면, 영어같으면 성대와 성대 근접한 부위를 울려주던가, 


이탈리어 같으면 비강을 강하게 쏘아주던가, 프랑스어는 전체 머리를 울리는 것. 


그런 포인트를 못 잡는 걸지도...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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