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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이민 생활 12년을 했다 해도, 전 조~금 늦게 온 경우랍니다 중학교 1학년 11월에 왔으니까요.

저 역시 제 영어 발음에 100%  자신감이 있는 건 아니에요;;;

오래 살아서 발음이 좋은 건 아니랍니다.

심지어 중국 2세 들 중, 너무 중국어를 쓴 나머지, 영어를 할 때 중국어 악센트가 나오는 경우도 봤구요.

초등학교 때 온 한국 남자애들은 너무 한국애들하고 접촉이 많은 나머지, 여전히 한국 발음 하면서 영어 하는 애들도 많아요. 표현도 한국 식잇힝~


영어 발음 TIP

1. 발음 기호에 충실합시다! IPA 가 무엇인지 알아야지용

2. 무성음과 유성음에 구분을 잘 합시다. 한국어는 ㄱ 이 ㅋ 으로 들리는 것 처럼, 무/유성의 차이가 적습니다.  오히려 일본어는 구별이 더 확실하지요.
(한국분들, 일본애들 영어 못한다고 무시하는데 이거 하나는 한국인보다 월등합니다(~親日ㅎㅎ)

3. 영어는 한국어보다 숨을 더 많이 뱉습니다.

4. 영어 발음 따라 할 떄는 최대한, 입술, 입주위의 주변 근육, 혀의 위치, 움직임을 잘 생각하고 발음 해 봅시다.

5. 한국어 처럼, 밤, 배와 같이 영어는 같은 발음이라도 장음 단음을 하는 경우도 상기 합시다.

6. 이점을 기억하고, 책을 읽을 때 최대한 느낌을 살리면서 읽어 보아요.

7. 책만 읽으면 동기유발이 안되지요? 영화 영어자막 틀어놓고, 배우말을 동시에 따라 읽어 봅시다.
물론 감정도 넣어 가면서 더 재미있지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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